멋쟁이사자처럼, 한국마사회와 NFT 업무협약 체결

블록체인, IT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은 한국마사회와 23일 한국마사회 본사에서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한국마사회 측과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말마프렌즈’는 2022년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마사회의 대표 말 캐릭터로, 7월 중 멋쟁이사자처럼과 손을 잡고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적 지원은 물론 말마프렌즈 NFT 프로젝트 기획 및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해 실질적 혜택 연계 강화, 프로젝트 확장 등을 도모해 멋쟁이사자처럼 NFT 생태계 로드맵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회사가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웹3 생태계 및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마사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NFT 브랜드 메타콩즈 및 P2E게임 실타래의 커뮤니티 그리고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NFT 시장에서 더욱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박지윤 기자> nuyijkrap@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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