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연중무휴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

약사 협조 통해 국내 최초 24시간 배송 실시
서울 전지역 시작으로 전국 확대 예정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국내 최초로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기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던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한다. 약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현된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변에서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새벽 시간이나 공휴일에도 비대면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에서 새벽 시간대 문을 여는 약국은 단 한 곳에 불과했다. 이번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에 참여하는 약국은 비대면진료 관련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 이용하는 이들에게 ‘지역의 건강 지킴이’로서 전문 의료인의 직능을 발현해 나갈 예정이다.

닥터나우는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할 때 의사, 약사에게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심야시간대 의료접근성을 해소하는데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경호 닥터나우 부대표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하는 자사의 취지에 많은 약사분들께서 공감해 주신 덕분에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며,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아프면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약사 선생님께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는 상식적인 환경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2020년 11월 비대면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닥터나우를 론칭했다. 2022년 상반기 코로나19 재택치료 안정화를 위해 처방약 배송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한편,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전국 보건소와 재택치료센터를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스템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의료서비스 혁신을 통해 현재 회원가입자 수 170만명, 전국 3000여곳 이상의 제휴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