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명품 쇼핑 안정성 위한 플랫폼 정책 재정비
명품 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명품 쇼핑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정책을 재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머스트잇은 주요 정책들을 사전·사후케어 프로그램으로 구분했다.
사전케어 프로그램은 ▲입점 심사 ▲판매자 신용등급 제도 ▲품절/배송 지연율 관리 ▲상시 모니터링이다.
이 중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은 판매자 신용등급 제도와 품절/배송 지연율 관리다. 머스트잇은 판매자 신용등급 제도가 판매 관리가 우수한 판맴자에게 높은 신용 등급과 이점을 부여하고, 관리가 부실한 판매자에게는 페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품절/배송 지연율 관리는 전월과 당월 판매 관리 현황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불편할 수 있는 주요 문제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사후케어 프로그램은 구매 후 문제 발생 시 관리 받는 서비스로 ▲200% 책임 보상제 ▲명품A/S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 ▲품절/지연 보상제가 있다. 이 중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는 의류 케어 기업 런드리고와 제휴해 전담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머스트잇은 소비자에게 이번 정책을 소개를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 상징 캐릭터가 등장하는 3D 애니메이션 소개 영상은 머스트잇 사이트,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용민 대표는 “국내 온라인 명품 커머스의 대표주자로서 온라인 명품 쇼핑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고객 입장에서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