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클라우드, ‘재팬 IT 위크’ 엑스포 참가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 DX 방안 소개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기업 다이렉트클라우드(대표 안정선)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일본 최대 정보보안 전시회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23’에 참가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콘텐츠 공유를 넘어 데이터 보안과 활용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다이렉트클라우드(DirectCloud)’와 이를 도입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사인 라인(Line, 워크스 모바일 재팬), 큐냅(QNAP), 머니포워드(MoneyForward), 치요다구미(Chiyodagumi) 등 주요 세일즈 파트너와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시부스 현장에 방문한 QNAP 담당자와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 (사진=다이렉트클라우드 제공)

지란지교소프트 자회사인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을 기반으로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용이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1800개사 이상의 도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국내 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이렉트클라우드’는 스토리지 내구성, 확장성, 관리 편의성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기존의 파일 서버처럼 탐색기 안에서 직관적인 파일 조작을 지원하며, ‘유저수 무제한’이라는 요금제를 통해 전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정선 다이렉트클라우드 대표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다이렉트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편의성, 보안성, 비용절감이다. 일본에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스토리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나, ‘다이렉트클라우드’는 단순한 파일 공유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원활한 데이터 활용과 공동 작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가 공개한 2023년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60%의 기업이 NAS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함께 사용하거나 클라우드 스토리지만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2021년 40%에서 2022년 50%, 2023년 60%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안 대표는 “NAS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운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보안과 업무 효율성, 비용”이라며 “일례로 직원 수 1000명에 8개 지사를 보유한 한 기업의 경우, NAS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5년간 스토리지 사용에 따른 총 비용이 1억1163만엔에 달한다. 그러나 이 기업이 ‘다이렉트클라우드’를 도입하면 약 5000만엔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비용 절감만이 DX의 목적은 아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목적은 사내 직원간 정보 공유, 재택근무 지원, 사외 관계자들과의 공동 작업, 채팅 서비스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NAS 및 복합기와 같은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을 꼽을 수 있으며, 자연 재해에 대비한 재해복구(DR) 대책, 랜섬웨어 방지 및 IT 감사를 지원한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대용량 NAS 스토리지를 활용 중인 기업들에게 큐냅(QNAP)의 하이브리드 마운트와의 연동을 통해 NAS와 ‘다이렉트클라우드’간 파일동기 기능을 활용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평소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할 때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백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콜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는 핫 영역와 콜드 영역의 중간 개념인 웜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도 준비하고 있다.

안 대표는 “우리의 미션은 스토리지 활용의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DX를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레거시 스토리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기존의 서버 관리나 패키지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로 급속히 대체되고 있는 속도를 감안할 때 향후 3, 4년 후에는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성을 갖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주류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전시부스 현장에 방문한 QNAP 담당자와 다이렉트클라우드 안정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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