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부모님도 안심할 ‘하쿠나라이브 가이드라인’ 강화

하쿠나 헬프센터 개설
AI 모니터링 고도화 등 건강한 플랫폼 조성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커뮤니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하쿠나 헬프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쿠나 헬프센터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기능 안내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하쿠나 라이브의 노력 ▲온라인 괴롭힘 및 그루밍, 사진 도용 등 안전 이슈에 대한 대응 가이드 등을 포함한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도 개편했다. ▲청소년을 위한 가이드를 제작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하쿠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필요 시 보호자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 가이드도 추가했다.▲하쿠나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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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는 안전한 소통과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실시간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과 인력 기반의 24시간 모니터링 및 신고 시스템을 운영, 유해 콘텐츠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021년에는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를 구축해 서비스 관련 신고, 사법기관 협조 현황, 서비스 등을 수시 관리 감독 및 점검해 커뮤니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클린 하쿠나’ 캠페인을 진행하며 욕설이나 개인정보 노출, 사진 도용 등에 대해 이용자가 적극적으로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신고를 기반으로 하쿠나는 영구 정지, 이용 제한 등 강력한 규제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장호 하쿠나 총괄은 “하쿠나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의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비롯한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건강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헬프센터와 개선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쿠나 라이브는 호스트가 아닌 이용자들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Z세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내와 일본을 비롯해 인도, 터키, 대만 등 글로벌 5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 및 UI⋅UX 개편,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기능 업그레이드, 네트워킹 강화, 편의성 향상 등 대규모 앱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하쿠나를 선보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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