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홀린 포토위젯, 글로벌 누적 사용자 3500만명 돌파

7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500만 명 추가

홈스크린 꾸미기앱 포토위젯(대표 송인선)이 글로벌 Z세대의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하며 3500만 누적 사용자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토위젯은 홈 스크린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다. 전체 사용자의 약 70%가 Z세대, 약 90%가 해외 이용자로 글로벌 Z세대가 주목하는 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토위젯은 지난해 8월 누적 사용자 3000만명을 기록한 이후, 7개월만에 500만명이 추가 증가하며 단기간 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은 미국을 비롯하여 태국, 일본, 영국 등 아시아, 유럽권에서 신규 인원이 지속 유입되어 글로벌 Z세대 필수 앱으로의 성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12월 업데이트된 공유하기 기능이 Z세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공략하여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자신이 꾸민 테마를 혼자만 사용하는 게 아닌 주변 친구 혹은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Z세대의 특성이 포토위젯 신규 유저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봤다. 매주 2회 진행되는 폰꾸미기 에셋 업데이트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Z세대의 욕구를 충족하면서, 신규 유저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포토위젯은 지난해 12월, 국내 앱스토어 생산성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간편한 설정만으로 배경화면부터 위젯, 아이콘까지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포토위젯 서비스는 개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폰 꾸미기 서비스로, 출시부터 현재까지 앱스토어 내 리뷰 45만개 이상, 평균 평점 4.8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포토위젯 관계자는 “공유 기능, 신규 테마 등 지속적인 기능 및 콘텐츠 업데이트로 글로벌 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며 “글로벌 Z세대가 열광하는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포토위젯에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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