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정말 ‘우아’한가요?

11번가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를 출시했습니다. 11번가가 버티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건데요. 하필이면 명품입니다. 그래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는 정말 우아한가요?

11번가 ‘우아럭스’, 어디에 주목했나

11번가의 우아럭스는 11번가가 ‘우아(OOA)’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버티컬 서비스입니다.

11번가는 ‘우아럭스’ 출시에 대해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NFT 디지털 보증서 발급, 200% 가품 보상제, 전용 상담서비스 등 명품 서비스의 기본에 충실했다는 게 회사의 서비스 방향성입니다. 11번가 박현수 CBO는 “온라인 명품시장의 장점과 성장성이 이미 검증된 상황에서 11번가가 명품 버티컬에 도전하려면 절대적인 신뢰 기반의 서비스여야 한다는 대 원칙으로부터 ‘우아럭스’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실제로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신뢰’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픈서베이가 발간한 ‘명품 쇼핑 앱 트렌드 리포트 2022’에서 최근 1년 내 명품 구매를 경험했다고 답한 12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에서 더 많이 구매한다고 답한 비율이 51%에 달합니다. 비슷한 비중으로 구매했다고 답한 비중은 19.3%, 온라인에서 더 많이 구매했다고 답한 이들은 19.8%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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