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체인소 맨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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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첫 번째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전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22일부터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글로벌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첫 유명 지식재산(IP) 연계 협업 이벤트로, ‘BULLET X CHAINSAW’라는 이벤트명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체인소 맨의 주인공 ‘덴지’와 그의 친구 ‘아키’가 지휘관과 협력해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만화 속 인기 캐릭터 3인방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기간 한정 출시된다.
만화 속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세 데빌 헌터는 지휘관을 도와 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리더 ‘마키마’는 강력한 지배력과 손짓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혈액 조작에 능숙한 ‘파워’는 혈액으로 적에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고스트와 계약한 ‘히메노’는 고스트의 오른손을 활용해 팀원의 전투를 지원한다.
회사는 ‘CHAINSAW IS COMING’ 5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 정기 점검이 완료되는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누적 로그인 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글로벌 다운로드 수 2500만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만화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게임에서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