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라이브방송 ‘LIVE11’이 오픈 플랫폼으로 변화한다. 11번가는 25일 입점 셀러라면 누구나 LIVE11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LIVE11은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라이브 커머스란 스트리밍을 통해 쇼호스트가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이다. LIVE11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누적 약 3000여회 이상 방송을 진행했으며 4억7000만 이상 뷰, 단일 방송 시청수 240만을 돌파했다.

이번 변화로 11번가에 입점한 개인 셀러들도 LIVE11에서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11번가와 협의한 셀러, 브랜드가 하루 4~6회 기획 방송을 진행했다면, LIVE11 권한 신청 후 승인을 받으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방송을 등록해 진행할 수 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11번가 입점 셀러는 관리자 사이트에서 방송 등록 및 운영이 가능하다. 방송 전 사전예고 페이지와 방송 배너를 설정할 수 있으며 방송 중 이펙트 효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대평 남기기, 알림 받기, 다시보기, 채널 프로필 등 을 이용 가능하며, 라이브 종료 후 라이브 통계를 포함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는 LIVE11의 운영 노하우와 팁을 ‘셀러존’ 무료 교육을 통해 셀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장비 셋팅 방법’‘라이브 판매 효율 높이는 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련하고향후 11번가 본사 내에 마련된 전용 스튜디오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카테고리별 채널도 추가된다. 11번가는 LIVE11 탭 하단에 푸드채널, 패션채널, IT채널, 키즈채널 등 각 카테고리별 큐레이션 영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최근 조회, 구매,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별 관심 방송을 개인화 추천한다. 또한 LIVE11의 자체 예능형 콘텐츠인 ▲털업 ▲찐텐 리뷰 ▲생()쑈 ▲육아브레이크 ▲11책방 ▲6시반내고향 등도 계속해 운영한다.

11번가 송치원 전시/성장플랫폼담당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11번가의 LIVE11이 저변을 넓혀 한층 더 확대된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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