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코레일과 기차 승차권 발권 연동 제휴를 맺고 자사 앱에서 KTX 전 노선 구매가 가능한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쏘카 이용자는 앱 내에서 KTX 전 노선 열차편과 출발지 혹은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쏘카존의 카셰어링 차량을 순차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KTX와 카셰어링을 통합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여 경유지마다 다른 이동 수단을 예약 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는 전국 67개 KTX 정차역을 포함한 주변 272개 쏘카존에서 소형부터 경형, 대형SUV, 전기차까지 총 70여 종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승차권은 일반실, 어린이석에 한해 모든 KTX 열차편 예매가 가능하다. 쏘카는 이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유석 쏘카 사업개발유닛장은 “쏘카는 모든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끊김 없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쏘카 앱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이동 수단과 연동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이번 KTX와 카셰어링 결합상품을 시작으로 쏘카가 선보일 스트리밍 모빌리티 생태계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쏘카는 스트리밍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카셰어링과 KTX기차 예매를 시작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셰어링에 호텔, 놀이공원, 공연 등의 액티비티가 결합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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