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 도소매 플랫폼 ‘신상마켓’운영사 딜리셔스는 지난해 기준 신상마켓 누적 거래액이 2조9729억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신상마켓의 2022년 거래액은 78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서비스 내 소매 사업자가 도매상품에 좋아요를 누른 횟수는 3억2175만건이 넘었으며, 도매 사업자가 등록한 상품 수는 8278만건이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약 1만개 도매매장이 입점한 것으로 추정된다.

딜리셔스는 지난해부터 일본, 중화권 국가에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2022년 중화권 소매 거래처는 2021년 대비 194% 증가했으며, 일본 소매 거래처는 178% 상승했다.

딜리셔스 장홍석 대표는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신상마켓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거래처를 확장하는 데 발판이 되는 패션 사업자 필수 서비스로 주목받았다경쟁력 있는 K패션을 글로벌에서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시스템과 다양한 솔루션을 앞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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