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이 임직원 대상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 모은 2000여권의 도서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랩은 2난 7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24주간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해 2477권을 모았다. 2022년 9월 기준 임직원 수는 1231명으로, 1인당 2권씩 기부한 셈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안랩이 모은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의 중고서점인 ‘보물섬’에서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팀의 인치범 상무는 “도서 기부는 단순한 판매 수익금의 기부라는 자선활동 외에도 자원 리사이클(재순환)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 리사이클링, IT자산 기부같은 ​‘순환과 나눔을 겸할 수 있는 활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환과 나눔을 겸할 수 있는 활동이란 더 이상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데스크톱PC, 노트북을 모아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는 ‘사내 불용IT 자산 기부’를 말한다. 저소득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 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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