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연구기관 ‘후오비 연구소’는 8일(현지시각) 트론 USDD는 독특한 발행 방식과 안전한 상환 메커니즘으로 인해 올해 불황을 견딜 수 있는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연구소가 발표한 ‘2022-2023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파노라마 및 동향’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루나 폭락 사태 이후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이 하락세를 보였다. 당시 유통됐던 상위 5개 스테이블 코인의 시장 가치는 약 90% 하락했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올해 5월에 발행된 트론의 스테이블코인 USDD는 발행량이 두배 이상 늘었다.

트론 측은 “트론 USDD의 보안성과 안정성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과 과잉 담보 스테이블 코인의 특성을 결합한 발행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USDD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법정 통화로서  지원되며 응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USDD는 후오비, 바이비트 등의  중앙화 거래소와 DeFi 프로토콜 지원을 획득했다. 이는 비트코인 이후 세계에서 법적 디지털 통화 자격을 부여받은 두번째 암호화폐다.

사측에 따르면 USDD의 총 발행량은 7억2500만개를 넘어섰고, 총 약정 금액은 14억달러 이상이다.

트론 관계자는 “충분한 담보 자산, 안정적인 메커니즘, 다양한 시나리오 실현 및 유연한 자산 관리 전략 채택으로 USDD의 시장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며 “USDD의 고정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장 기관과 협력해 자금 흐름을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 연구소는 2016년 4월에 설립돼 산업 동향, 신흥 기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을 다루고 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박지윤 기자> nuyijkrap@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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