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네이버-쿠팡- SSG닷컴(이하 쓱닷컴) 3강 체제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양강체제 느낌이 강했지만, 쓱닷컴의 모회사인 이마트가 지마켓을 인수하면서 3강으로 등극했다. 쓱닷컴은 신세계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이마트가 지분 45.6%, 신세계가 지분 24.4%를 차지한다.

그러나  쓱닷컴은 양강과는 사정이 다르다. 네이버는 검색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앞세워 온라인 쇼핑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쿠팡은 많은 투자끝에 구축해놓은 물류시스템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쓱닷컴에는 네이버의 검색이나 쿠팡의 물류와 같은 압도적인 무기가 없다. 아직은 3강으로 묶여있지만, 쓱닷컴만의 차별화 된 무언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미래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쓱닷컴 고민은?

현재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와 쿠팡이 각각 2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9월 국회에서 열린 <플랫폼의 독과점에 따른 노동자·판매자 실태 진단 토론회 : 쿠팡사례를 중심으로>에서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쇼핑 시장은 쿠팡이 20.8%, 네이버 쇼핑이 20.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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