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D2C 사업 진출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가 소비자직거래(D2C) 진출 희망 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자체 쇼핑몰 구성을 필요로 하는 D2C 진출 업체다. 지원은 2023년 2월까지 위드소프트로 신청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 및 주요 사항은 상담, 협의 후 결정된다. 업체 희망시엔 전문가 섭외 후 온라인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마케팅과 필요한 내용도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D2C 진출 희망 업체는 위드소프트로 문의하면 된다.

D2C(Direct to Customer)는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다. D2C 사업은 기존 매출에 온라인으로 부수적인 매출이 추가 발생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직접 회원 확보를 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지만, 직접 고객과 접촉한 경험과 온라인 비즈니스 이해도가 선발 업체들 보다 낮은 것이 현실이다.

위드소프트 김형준 대표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는 D2C 진출 업체들이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문화, 특성이 매우 달라 어려움을 겪는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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