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업계에서 쿠팡은 항상 논란의 회사였습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천문학적 적자를 계속 기록해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쿠팡의 적자를 모두 더하면 5조4000억원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유통 재벌인 이마트와 신세계의 시가총액을 합친 수준의 적자를 쿠팡이 기록해온 것입니다.

창업한 지 10년이 넘도록 대규모 적자만 기록해온 이 회사가 과연 생존가능한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겠죠. 쿠팡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쿠팡은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습니다.

쿠팡 측은 이런 시각에 대해 “계획된 적자”라며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계획된 적자라는 건, 미래의 이윤을 위해 현재는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하게 투자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그런 계획도 정도가 있죠, 5조4000억원이라니요. 쿠팡의 적자가 정말 계획 안에 있는지 의심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적자 계획은 이제 끝난 걸까요? 쿠팡이 실적을 공시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업계의 화제입니다. 2022년 3분기, 원화 기준으로 매출 6조8383억원에 영업이익 10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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