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ZOOM…“모든 소통 도구 한 곳에”

이 기사는 협업 솔루션  ‘플로우 를 만드는 스타트업 마드라스체크가 11월 8일 개최한  ‘flow+er’ 행사의 세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유명한 줌(ZOOM)이 모든 소통을 돕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의 진화 과정을 설명했다. 미팅뿐 아니라 전화나 네트워킹 지원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한 곳에 담겠다는 포부다.

협업툴 ‘플로우(Flow)’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콘퍼런스 ‘Flower 2022’를 개최했다.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는 체험부스와 이벤트존, 팝업 스토어 등 축제형으로 꾸몄다.

줌은 ‘더 가까이, 시공간 초월 시대 Zoo -2023 업무 트렌드’를 주제로 줌이 자랑하는 기능과 앞으로의 업무 트렌드를 조망했다.

이덕주 줌코리아 이사는 재택과 원격근무가 확대되는 가운데 디지털 만남의 진화를 이끄는 게 바로 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일이 나를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MZ세대와, 코로나19 팬데믹이 줌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재택과 원격근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현 업무 환경에서 이를 연결할 플랫폼의 기능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줌은 영상회의를 넘어 모든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줌은 미팅 기능을 비롯해, 폰, 웨비나, 이벤트 등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퇴근 후에도 줌을 통해 고객과 전화 상담을 하거나 여러 웨비나를 한 곳에서 보여줄 수 있다. 동시에 채팅을 하거나 네트워킹을 하는 등 이벤트 관리가 용이하다. 또 홈 디바이스와 연동해 영상으로 소통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기업용 라이선스의 경우 관리 포털을 통해 전사 회의 시간 매니징도 돕는다.

이 이사는 줌은 특히 다른 솔루션에 비해 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가 뛰어나다고 자평했다. 뒷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하는 등 타사 솔루션에서도 쓰는 기능은 대부분 줌이 선도했다는 설명이다.

줌은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 기능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에서 말하는 이의 표정이 가장 궁금한 것에 착안, 스마트 갤러리 기능을 통해 영상회의에서 지금 말하고 있는 이를 집중 조명해 화면에 표출해준다. 또 QR코드를 통해 자율 좌석제를 지원하는 등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 이사는 “줌을 왜 쓰느냐고 물으면 ‘누구든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며 “전세계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QOE(Quality Of Exprience)를 통해 최소한의 퀄리티를 반드시 보장하겠다는 게 줌의 철학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와 슬랙(Slack)을 비롯해 플로우와도 연동이 최적화되는 등 클라이언트에 맞는 개발 최적화가 잘 돼 있는 것도 줌의 자랑이다.

이 이사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툴을 하나의 클라이언트에 통합할 것”이라며 “오늘날 근무 방식은 결국 하이브리드 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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