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10년차 변리사가 연 친환경 리필 전문 쇼핑몰(feat. 카페24)

일반 음료수나 술병은 재활용이 크게 어렵지 않다. 병에 담배꽁초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지 않다면, 세척해서 재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병은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화장품 공병은 좀 다르다. 화장품 성분의 특성상 잔여물이 남아 재활용이 어렵다. 음식물 쓰레기가 묻은 플라스틱 용기가 그대로 버려지는 것과 같다. 친환경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들고 있어 이와 같은 공병이 계속 생산되는 것은 판매자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부담이다.

친환경 리필숍 이리온은 이와 같은 소비자의 고민에 주목한 친환경 용기 솔루션 기업 이너보틀이 만든 소비자 직접 판매(D2C) 플랫폼이다. 고객이 이리온에서 로션, 수분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한 후 제품을 다 쓰면, 회사 측이 빈 용기를 회수하고 세척해 다시 제품을 담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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