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네이버가 2조원 태운 포쉬마크는 누구?

최근 네이버가 중고 패션 거래 마켓플레이스 ‘포쉬마크’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인수가가 무려 6억 달러(약 2조3441억원)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인터넷 기업을 인수한 사례 중 최대 규모입니다. 네이버가 가진 현금 대부분을 이번 인수에 털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주식 시장은 우려가 큰 듯 보입니다. 네이버 주가는 17만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52주 신저가 경신은 말할 것도 없고 2020년 4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주가입니다. 올 초에 비해서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포쉬마크라는 이름이 다소 낯섭니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미국과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그 외 지역에서는 포쉬마크에 대해 잘 모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 점도 네이버 주가하락의 이유로 보입니다.

우리는 포시마크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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