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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 호요버스, 국내 첫 전시…‘붕괴’ 최신작 시연 가능

벡스코 제2전시관 전시 부스 마련
신작 ‘젠레스 존 제로’ ‘붕괴: 스타레일’ 등 출품

‘붕괴3rd’와 ‘원신’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호요버스(HoYoverse)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 실내 부스 조감도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호요버스관은 제2전시장에 총 80부스의 크기로 운영되며, 오로라 빛의 ‘호요웨이브’가 부스 상단을 전체적으로 장식하고 있어 호요버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부스 전체의 통일감을 살렸다. 호요버스 글로벌 브랜드 론칭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임 전시관이어서 게임 커뮤니티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스 내에는 호요버스의 대표작인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의 무대 이벤트 및 야외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 ‘붕괴: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 제로’의 포토존과 시연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부스 측면에 굿즈샵을 배치하여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하는 갤럭시 원신 에디션 한정판 2종(Galaxy Z Fold4, Galaxy Buds2 Pro)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스타 2022’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개될 호요버스 지스타 2022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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