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한국광고학회 선정 ‘2022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은 매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형성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6년에 시작해 올해 17번째를 맞았으며, 학계와 산업계 등 전문가 1,000여 명의 평가단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5개 수상 기업 중 IT 브랜드는 원스토어가 유일하다. 원스토어는 ‘같은 앱도 원스토어에서 깔면 달라지는 결제금액’이라는 카피로 타 앱마켓의 미디어콘텐츠 앱 수수료 인상에 대비해 원스토어 이용 시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황장선 한국광고학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 상황 속에서 원스토어의 도전적 역할이 돋보이고, 과감하고 돌출도 있는 여러 광고마케팅 활동들이 브랜드 자산 형성에 큰 성과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핵심 고객인 MZ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스토어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위트와 진정성을 담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