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액션 ‘니케’, 11월 4일 출시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건슈팅 게임이다. 한 손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니케’ 캐릭터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니케는 지난달 7일 기준 출시 전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넘기면서 하반기 대형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쥬얼 3000개(캐릭터 수집 10회권), SR 에테르, SSR 디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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