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공동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이 133억원 규모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GS벤처스,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레브잇의 누적 투자액은 260억원을 달성했다. 

올웨이즈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모바일 초저가 팀구매 커머스앱이다. 올웨이즈 이용자는 일정 인원 이상으로 팀을 꾸린 후, 제조사,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기존 온라인 소매가 대비 20~6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웨이즈는 출시 1년만에 이용자수 250만명, 누적 거래액 450억원을 돌파했다. 올웨이즈 측은 서비스 내 판매자 수가 연초 대비 70배 가량으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웨이즈는 시스템 개발, 알고리즘, 머신러닝 등 IT 기술을 통해 입점관리, 평가 및 노출관리 등 플랫폼 운영의 전 영역을 자동화했다. 이번 라운드에 신규 참여한 한국투자파트너스 김희진 수석팀장은 “고정비 비용이 높지 않은 사업모델 특성 상 영업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커머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레브잇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우수한 인재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과 기술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번 후속 라운드를 리드한 미래에셋캐피탈의 차승현 매니저는 “올웨이즈는 기술로 판매채널 뿐만 아니라 공급망까지 디지털화 하는 한층 더 진화된 미래의 커머스를 만들고 있다. 높은 고객 충성도와 22명의 소수 인원으로 짧은 시간 내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향후 1세대 커머스를 대체하는 강력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기술을 통해 리테일 시장의 비효율을 끊임없이 해결하여 소비자들은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생산자들은 가장 많은 과실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