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모바일’ 아킨타 배틀로얄 적용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모바일 배틀로얄(생존경쟁)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9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맵 ‘아킨타(AKINTA)’의 배틀로얄 모드 정식 출시 ▲뉴스테이트 실험실 기간 연장 ▲할로윈 기념 이벤트 ▲신규 총기 ‘AK ALFA’ 추가 ▲맥라렌과의 2차 컬래버레이션 등이다.

신규 맵 ‘아킨타(AKINTA)’의 배틀로얄 모드가 정식 출시됐다. ‘아킨타’는 4km X 4km 사이즈의 소형 맵으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여 근미래적이면서도 토속적인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64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며, 한 판에 15분으로 더 빠르고 짜릿한 배틀로얄 경험을 선사한다. 아킨타 맵에는 자기부상 트램이 맵의 중심으로부터 이어져 있어 이용자들이 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뉴스테이트 실험실의 첫 콘텐츠로 선보였던 ‘아킨타: 바운티 로얄’ 모드의 실험실 기간도 연장한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초대 티켓’ 없이도 상시 오픈된 실험실에서 ‘아킨타: 바운티 로얄’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10월 1일부터는 할로윈을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면 코스튬 및 무기 스킨 등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7탄을 사용하는 총기 중 가장 강력한 데를 자랑하는 신규 총기 ‘AK ALFA’를 추가했다. ‘AK ALFA’는 맵 전 지역에서 드랍되는 필드 드랍 총기로, 스코프, 손잡이, 탄창 슬롯에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AK ALFA’의 소염 기능 및 ‘Kar98K’ 볼트액션 저격 총기의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추가됐다.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과의 제휴(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의상, 헬멧, 배낭, 장갑, 모자, 운동화, 마스크, 차량, 와펜 등 맥라렌 테마가 적용된 다양한 인게임 콜라보 아이템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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