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자사의 기업용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에 ‘AI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현재 500여 기업, 하루 18만명의 임직원이 사용 중인 전자식권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인 ‘AI 오프라인 결제’는 네트워크 장애 발생으로 인해 앱이 정상적인 결제를 하지 못할 경우, 시스템이 이를 판단해 즉시 오프라인 결제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이다. 오프라인용 바코드를 생성해 가맹점 앱에서 이를스캔하거나, 단말기 자체에 결제 정보를 저장했다가 온라인 연결 이후 다시 전송돼 실결제가 진행된다. 이 안전모드는 일반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투앱(APP to APP) 방식과 구내식당용 식신e식권 복합결제단말기 모두에 탑재했다. 결제 코드를 조작하거나 복사할 수 없게끔 보안 기술도 적용했다.

식신에 따르면 사용자는 네트워크 장애가 있을 때도 문제없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구내식당 운영 업체나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매출 누락 방지, 정확한 식대관리가 가능해진다. 매일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앱인만큼 ‘기본’에 집중한 결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모바일식권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특정 시간대에 이용하는 앱인만큼 가장 안전하고 장애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안전하고 편리한 식권 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