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라이더 없어 취소된 배달, 쿠팡이츠는 배달비 받는다?

경기도 분당에서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모씨는 최근 조리한 음식 2만원 어치를 그대로 버렸다. 상품 조리 후 배달원이 1시간 가까이 배차되지 않아 고객이 주문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이 씨는 배달 플랫폼에 손실 보상을 신청했다. 그 플랫폼은 미배차에 따른 손실을 보상한다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이 씨는 올해 초에도 음식값 손실 보상을 신청해서 보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씨가 한참을 기다려 받은 이날의 손실 보상액은 1만원대. 배달비와 주문중개수수료를 모두 뺀 금액이었다. 

최근 네이버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도 이와 같은 고충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문제는 한 플랫폼에 집중돼있다. 바로 쿠팡이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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