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28년 만에 둘째날(Day 2)를 맞은 아마존?

“첫날(Day 1)”

이 단어는 아마존의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언제나 창업 첫날처럼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다짐입니다. 또 아무리 규모가 커져도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과 같은 민첩성과 유연성, 혁신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제프 베조스의 주주서한에는 “아마존은 언제나 첫날입니다”라는 말이 꼭 들어갔으며, 2대 CEO인 앤디 제시의 첫 주주서한 마지막 메시지도 “여전히 첫날입니다”는 문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아마존 본사 건물의 이름조차 데이원(첫날)이었죠.

그런데 언제나 첫날이라고 외쳐왔던 아마존이 둘째날을 맞았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28년 만에 둘째날이 아마존에 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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