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쓱닷컴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전략

어제 ‘쿠팡·네이버·이마트·CJ대한통운…라스트마일 전쟁’이라는 기사를 전해드렸습니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의 핵심 경쟁 포인트는 ‘물류’, 특히 ‘라스트마일 딜리버리’에 있으며, 언급된 4개의 회사가 리더가 되기 위한 각기 다른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그래서 각 회사가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경쟁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 해요.

첫번째 순서는 이마트(쓱닷컴)입니다. 이마트는 요즘 이커머스 분야 업체들이 가장 주목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쓱닷컴이라는 자체 플랫폼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고, 국내 1위 오픈마켓이었던 지마켓·옥션(이베이코리아)을 인수해 네이버·쿠팡과 함께 이커머스 빅3로 뛰어올랐습니다.

이마트는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전략은 1.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동시에 2. 기존의 이마트 매장을 물류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콘텐츠 이어보기 커머스BN 바로가기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