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회사측은 25일 이사회 결의로 정진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2016년 10월 설립 후 처음 전문경영인(CEO)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스트소프트 보안자회사로 분리된 이후 지금까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가 이스트시큐리티 대표이사를 겸직해왔다.

새롭게 선임된 정진일 대표는 델 테크놀로지스, 넷앱, 삼성SDS,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메가존 등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IT·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그는 아주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경영학 전공자이기도 하다.

메가존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총괄했고, 넷앱과 델 테크놀로지스에서는 삼성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및 전담 기술 컨설턴트를 맡았다. 기술적 전문성과 경영 관리 능력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이스트시큐리티의 설명이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정 신임 대표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개발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엔드포인트 보안 영역이 모바일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기존 솔루션을 빠르게 고도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보안 영역으로의 신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정진일 신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성장을 지속해 온 이스트시큐티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앞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자 하며, 이를 토대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스트시큐리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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