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지사장 이상훈)가 대표 솔루션인 ‘넷백업 10’을 출시한다. 넷백업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돼 있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을 갖췄다.

김지현 베리타스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6일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베리타스 넷백업은 수십 년간 엔터프라이즈 보호·관리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고 IT 트렌드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면서 “넷백업의 비전은 자율 데이터 관리(Autonomous Data Management)로, 3월 28일 출시하는 넷백업 10은 새로운 클라우드 스케일을 기반으로 멀티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넘어 앞으로도 신기능을 제시하면서 이 비전 달성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리타스 넷백업 10은 새로운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10년 간의 데이터 관리를 재정의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백업 10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보호를 통합하고, 분석 및 인사이트 통합, 쿠버네티스 멀티 클라우드 복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최적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에지, 매니지드 서비스형 스토리지 등 관계 없이 어디서나 데이터 복구를 보장하는 운영 자동화 ▲AWS, 애저 등 클라우드 상에서 탄력적인 백업복구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변조불가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최적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베리타스는 ‘자율 데이터 관리’를 향한 비전에 한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베리타스가 지향하는 자율 데이터 관리는 자동으로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고, 자가 치료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앱 개발자, 테스트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보안 담당자 등 데이터 관리자를 위한 셀프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노동집약적인 관리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고, 기업 내 IT 인력들이 좀 더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

넷백업 10에 처음 적용된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은 컨테이너 서비스, AI와 머신러닝 등 현대화된 웹스케일 기술과 자동화를 적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대규모 데이터 관리를 가능케한다.

백업 저장소 불변성(immutability)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확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냅샷(snapshot) 지원, 데이터 백업 중 자동 멀웨어 스캐닝과 AI 기반 이상징후 탐지 등과 같은 신기능도 제공한다.

김 CTO는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은 자율 데이터 관리 비전으로 나아가는 기반”이라며 “넷백업 10 신기능으로 늘어나는 사이버 공격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 복원력(resilience), 운영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클라우드의 투자대비성과(ROI)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백업 10은 애플리케이션 보호 솔루션인 ‘넷백업 SaaS 프로텍션’이 통합돼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전체 데이터 보호 자산을 하나의 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베리타스 앱타(APTARE)가 ‘넷백업 IT 애널리틱스’로 완전히 통합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가시성 솔루션 구매 없이 데이터 백업과 보호 관련 분석과 리포팅,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지원해 원하는 데이터에 대한 멀티클라우드 간 플랫폼 복구를 수행할 수 있다. 김 CTO는 “쿠버네티스 환경에 문제가 생겨서 중단이 생겼을 때 다운된 위치를 백업하고 데이터를 복원하기 전에 이를 기동시킬 필요가 없이, 다른 쿠버네티스 환경의 넷백업을 기동시켜서 그쪽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이렇게 교차 복구를 할 수 있게 되면 데이터가 다른 액티브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빨리 복원될 수 있기 때문에 다운타임을 크게 줄일 수가 있게 된다”고 이점을 말했다.

베리타스코리아는 넷백업 10이 데이터 급증과 멀티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데이터 관리가 점점 복잡해지고 비용도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IT 관리자들의 백업·보호 업무 부담을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과 강력한 사이버복원력을 지원 일환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크게 부각했다.

이상훈 지사장은 “넷백업 10 버전에서는 클라우드에서 새롭게 필요한 백업 워크로드를 통합 관리하고 기존의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했던 강력한 중복 제거 기능과 스토리지 계층화 기능을 지원해 클라우드의 백업 비용을 9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오토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탄력적으로 클라우드의 리소스를 이용하고 클라우드의 컴퓨팅 파워를 40%나 줄여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점점 심각해지는 랜섬웨어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하고 자동화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이제는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젠 랜섬웨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뿐만 아니라 백업이 필수 요건이 된 시대”라며 “넷백업 10 버전에는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강력한 기능이 클라우드로 확대됐다. AWS, 애저, 시게이트같은 클라우드에 데이터가 위치하더라도 베리타스의 이뮤터빌리티라는 강력한 기능으로 안전하게 랜섬웨어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다. AI 기반 이상 이후를 탐지하고 악성코드를 검사해 감염되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내세웠다.

한편, 베리타스코리아는 지난해 두자릿 수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랜섬웨어 위협 대응과 클라우드 전환 기업들의 백업 복구 솔루션 도입이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지난해 제조, 금융, 공공 분야에서 대규모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했다. 올해에도 이같은 사업 호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 북아시아 영업 총괄 대표는 “지난해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이중화(HA) 재해복구 솔루션 가운데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사업이 두자릿 수 이상 크게 성장했다. 그 이유는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백업을 하기 위한 용도도 있지만 랜섬웨어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었다”라면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수요가 상당히 크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업무 가용성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이중화 재해복구(DR) 솔루션 수요도 많아 두자릿 수 이상 성장을 했다. 올해에도 계속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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