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밸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전자제품을 한달동안 써보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구매를 확정하는 커머스입니다. 한 달 동안 먼저 써본다는 것 때문에 ‘렌털(대여)’이라고 많이들 이해하는데요, 렌털이 아니라 판매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선구매 후 한달 안에 불만이 있으면 반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홍솔 비엘큐(테스트밸리 운영사) 대표는 자신들을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로 정의합니다.

전자제품은 일반적인 소비품목에서 비교적 고가에 속하는 상품군입니다. 신혼가구 삼대장이라 불리는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세개만 하더라도 신제품으로 고른다치면 돈 1000만원이 훌쩍 넘죠. 고가인데 사서 써보기 전에는 이게 자신한테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것이 소비자들한테는 하나의 리스크입니다. 홍솔 대표는 자신이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 구매한 수면유도등의 덕을 봤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이 당시 160달러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20만원 정도 하는데 적은 돈은 아니죠. 불면증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니까, 일단은 사서 써봐야 합니다. 효과를 봤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20만원을 그냥 날렸겠죠.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가전을 사람들이 써보고 사도록 하는게 효율적 소비를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에 창업했다고 합니다.

테스트밸리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겁니다. 어느 제조사가 한달 써보고 구매를 확정짓도록 자사 제품을 내어줄 것인가하는 것이죠. 테스트밸리에서는 유력 제조사의 제품 대부분을 취급하고 있는데, 이 제조사들이 물건을 내다팔 곳은 많이 있습니다. 굳이 “환불 가능”이라는 위험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죠.

테스트밸리 인스타그램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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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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