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비트코인으로 받는 시대다. 미국 NBA 소속 농구팀인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이하 GSW)의 선수들이 암호화폐와 NFT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클레이 톰슨과 안드레 이궈달라는 최근 자신들의 트위터에서 급여의 일부분으로 비트코인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FTX.US는 작년 12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NFT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들이 발행하는 NFT에는 골든 스테이트의 챔피업시 반지와 기념 티켓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협업 당시 NFT출시를 올해 초로 예정 했지만 아직 출시하지 않은 상태다.

안드레 이궈달라의 트위터

 

클레이 톰슨의 트위터

암호화폐 관련 뉴스 사이트인 디크립트는 최근 NBA 톱스타 스테판 커리가 링크다오(LinksDAO) NFT를 매입 했다고 전했다. 링크다오는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기반 골프 레저 클럽이다. 링크다오는 레저 멤버쉽과 글로벌 멤버쉽 두가지 NFT를 판매한다. 스테판 커리는 두가지 멤버십을 각각 0.29ETH, 1.12ETH에 구매했다. 커리의 구매 소식이 알려진 후 레저 멤버십 가격은 0.72ETH, 글로벌 멤버십 가격은 2ETH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DAO는 탈중앙화 된 자율 조직으로 매우 수평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DAO 시스템에서는 중앙 관리자 없이 토큰 소유자들이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투표한다. DAO 내에서의 토큰은 화폐, 주식, 참정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링크다오는 올해 거버넌스 토큰인 LINK를 곧 발행할 예정이다.

스테판 커리는 NFT에 진심이다. 작년에는 NFT 컬렉션인 ‘Big Boring Ape Yacht Club(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 BAYC)’중 하나를 구매했다. BAYC 컬렉션은 지루해 보이는 표정을 한 원숭이 1만 마리의 NFT를 모아 놓은 것이다. 커리는 BAYC를 구매하고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다. 커리는 당시 해당 NFT를 55ETH(당시 가격 18만달러)에 구매했다.

커리는 작년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FTX 글로벌 홍보대사가 된 커리는 FTX의 지분도 함께 받았다. 작년 12월에는 FTX.US에서 2974개의 NFT 컬렉션을 발행했으며, 민팅 가격은 개당 499달러로 신용카드나 암호화폐 송금을 받아 판매를 진행했다. 컬렉션은 5분만에 완판 됐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희성 기자>heecastl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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