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이터널스’, 네이버웹툰에 떴다

마블의 신작 영화 ‘이터널스’ 개봉에 맞춰 네이버웹툰과 시공사가 1일 웹툰 ‘이터널스’를 공개했다. ‘블랙위도우’ ‘샹치’에 이은 두 회사의 세 번째 협업이다.

셀레스티얼에게 불로불사의 능력을 부여받은 종족 이터널스는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던 중 새로운 위기에 맞서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이터널들이 기억을 잃은 이유가 밝혀지고, 이터널스의 부활을 방해하는 괴물 종족 ‘데비안츠’와 대결하는 등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들이 신작 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터널스는 만화의 왕이라 불리는 잭 커비가 1976년 만들어낸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관 중 하나다. 이후 스토리 작가인 닐 게이먼과 그림 작가 존 로미타 주니어가 이터널스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작품화했다.

총 11부작 분량의 이터널스는 네이버웹툰에서 11월 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주 2회) 공개된다.

한편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은 앞으로 마블 웹툰 정규 시리즈 3종 ‘이모털 헐크’,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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