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 아이폰13 생산량을 최대 1000만대까지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말까지 9000만대의 아이폰13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애플은 제조사들에게 브로드컴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이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감산량이 더 적을 수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측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고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91% 내린 141.51달러에 마감됐고 시간외 거래에서 1.3% 이상 추가하락 중이다.

지난 7월 애플은 이미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매출 증가세 둔화를 예상했다. 이미 맥과 아이패드 생산능력에 영향을 입기 시작했고 아이폰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애플이 갖고 있는 엄청난 구매력, 반도체 판매업체들과의 장기 공급 계약에 따라 다른 업체들에 비해 공급난을 잘 이겨냈다고 평가한다. 일부에선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13 모델들이 5G 기기 업그레이드 수요에 따라 판매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14억5000만대에서 14억100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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