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미디어가 된 적은 있어도, 미디어가 브랜드가 된 적은 없다”

우선 이 말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유튜브 영상을 봅시다.

YouTube video

 

지난 9월 24일, 베이버스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유명 아이돌 갓세븐(GOT7)의 멤버 JAY B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켜놓고 불멍을 때리고 있죠. “와 뽐이랑 캠핑하고 있는 기분이야. 누나는 술 한잔하면서 뽐이 불멍 동영상 계속 재생해볼게?”라는 댓글이 눈에 띕니다.

베이버스 스튜디오가 만든 이 플레이리스트 시리즈에는 세가지 강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음악을 만들어 공급하는 아티스트들이 이 영상에서는 음악을 소비하는 리스너로서 등장합니다. 소설가가 좋아하는 소설가, 영화감독이 좋아하는 영화와 같은 개념이죠.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갓세븐의 팬이라면 이 영상을 안 보러 올 수는 없겠네요

베이버스에서 해당 콘텐츠를 기획한 곽지은 PD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와 같은,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그들이 듣는 음악은? (아티스트들이 듣는 음악을) 단순히 소개해주는 콘텐츠는 있으나, 그 곡을 직접 들으며 아티스트가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그들의 일상과 이면에 대한 영상은 없었거든요. 그들의 무드를 가장 감성있게 시네마틱하게 담아내면서, 플레이리스트까지 함께 들을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어요”

이 생각이, 베이버스 영상의 두 번째 강점인 ‘영상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생각 외의 고퀄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딱 그렇습니다. 플레이리스트를 영상으로, ‘보는 음악’을 만들었으니까 본질은 소리일텐데 영상이 죽이네요. 4K입니다. 화질이 좋아서 뭔가 뮤직비디오를 드는 기분이 듭니다. 보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이 되었죠.

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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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요한 곳에서 딱 끊어서 죄송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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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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