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의 미래는?

배달 업계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중국에 대해서도 조금 알고 있다면 메이투안(美团)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메이투안은 메이투안디엔핑(美团点评)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중국에서 생활했을 당시 식당 문앞마다 노란 메이투안 옷을 입고 배달주문을 대기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중국 내 딜리버리 시장에서 메이투안의 시장점유율은 67%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주를 이루고 있는 배달 앱은 메이투안(메이투안와이마이, ,美团外卖)와 어러머(饿了么)인데요, 그 중 메이투안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메이투안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래 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멤버십 혜택 안내 및 가입 링크

바로 콘텐츠 이어 보기 링크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