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쿡신문] 암호화폐를 금이라 하오시면…

오늘, 외쿡신문입니다.

#암호화폐(cryptocurrency) 거래 하십니까.

암호화폐는 달러나 원 같은 화페(통화)인가요. 새로운 투자 대상인가요. 혹시 금 대신에 암호화폐를 살 계획이 있으신가요. 암호화폐는 영원히 존재하게 될까요.

오늘은 질문이 많습니다.

암호화폐 거래를 하고 계신 분은 일단 그것을 #투자 대상으로서는 인정을 하고 계신 걸테죠. 그런데 사고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 외에 자산의 저장 수단으로서, 또 교환의 매개, 그러니까 결제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 ‘#진짜 화폐‘(!)로서의 암호화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김윤경의 눈에 띈 해외 뉴스

예금은 일정 금액까지 보호를 받고 주식이 너무 오르거나 너무 내리면 거래소가 나서 제동을 겁니다. 그러나 규제를 받지 않는 대신 암호화폐는 하루 30%까지도 급락해서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더라도 보호 장치가 없습니다. #일런 머스크 같은 사람의 말 한 마디에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암호화폐는 그래서 저장이나 교환의 수단으로서는 부족한 면이 있는 건 아닐까 하지만 저 같은 비전문가가 섣불리 결론을 내릴 능력은 없습니다.

시장 및 투자업계 관계자들 외에 경제 석학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발언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암호화폐에 대한 옹호론으로 볼 수 있어서였습니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월스트리트 위크’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암호화폐가 경제 전체로 볼 때 그 중요성은 제한적이겠지만 ‘#디지털 금‘ 같은 존재로 전 세계 시장에 남게 될 것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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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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