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쿡신문입니다.

스타트업들은 당장 수익을 내기 어렵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미래’를 믿어 줄 자금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벤처캐피탈(VC)이 있죠. 이렇게 심사를 통해 각 단계마다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더 큰 공개된 시장에서 더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 말입니다.

스타트업들은 아직 ‘체력’이 부족해 이미 상장돼 있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 업혀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난해 불붙었던 이 시장이 올해 초까지 반짝하다가 훅 꺼졌습니다. 스타트업들도 스팩을 원치 않는 곳이 많다고 해요. 왜 일까요.

◊김윤경의 눈에 띈 해외 뉴스

차타야 팔리하타피야 소셜캐피탈 최고경영자(CEO)

VC 소셜 캐피탈(Social Capital)의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 최고경영자(CEO). 이름 어렵죠. 하지만 알고 계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페이스북 출신이면서 소셜 미디어를 해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가 하면(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도 나옵니다), 스팩을 통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에 많이 성공해 ‘#스팩킹‘으로 더 유명하죠.

한때, 아니 지금도 국내외 언론을 통해 스타트업이 SPAC을 통해 상장한다는 소식 간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영업해서 흑자도 못 내지만 전도유망한 기업이라면 관심을 가질 법해요. 이미 상장돼 있고 합병만을 목적으로 하는 #백지수표 회사 SPAC과 합병, 일종의 우회상장을 하는게 IPO보다 시간과 비용이 훨씬 덜 들고 쉽거든요. 물론 그렇게 쉽게 상장되는 만큼 투자자들이 안아야 할 잠재적 위험은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팔리하타피야 CEO가 이끌어 낸 성공적인 스팩 상장으로는 버진 갤럭틱, 오픈도어, 소파이 등이 잘 알려져 있고 지난해 의료보험 스타트업 클로버헬스도 상장을 했습니다.

그런 팔리하타피야가 지난 6일(현지시간)이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정말 힘든 한 주였다”(super tough week)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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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