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에 김동관 전무,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에 오영석 삼성SDS 상무 

삼성SDS 자회사인 시큐아이의 수장이 바뀐다.

황기영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전무)이 시큐아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아직 정식 취임한 것은 아니지만 이달 14일부터 출근하고 있다. 내년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황 신임 대표는 삼성에서 오랜 기간 정보보안 업무를 맡아온 보안전문가로 통한다. 1961년생인 황 대표는 1989년에 삼성전자로 입사했으나 삼성SDS에서 꽤 오랫동안 정보보안센터장을 맡았고, 삼성SDS와 삼성전자를 넘나들며 보안센터를 이끌었다. 지난 2003년부터 삼성SDS 정보보안센터장을 맡아오다 통합보안센터 출범 시점인 2013년에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년 뒤인 2015년 말에 삼성SDS로 돌아와 최근까지 통합보안센터 수장으로 재직했다.

이에 따라 시큐아이는 3년 만에 전무급 신임 대표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황 대표가 역임한 삼성SDS 통합보안센터장에는 김동관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이동했다. 김 전무는 삼성SDS로 입사했지만 지난 2015년 말부터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을 역임하다 승진하면서 삼성SDS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그 전에는 2012년 말부터 삼성SDS 정보보안센터장을 맡았고 2015년 보안선진화TF장을 거쳐 그 해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삼성전자 정보보호센터장에는 오영석 삼성SDS 보안기획그룹장(상무)이 내정돼 자리를 옮겼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삼성의 보안임원 관련 인사를 두고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SDS, 시큐아이로 이어지며 보안업무 수장들이 순환 배치되는 형국”이라며 “시큐아이는 꽤 오랜만에 보안전문가가 대표로 선임되게 됐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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