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가 창립 20년 만에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이사회에서 현재 연구소장인 이규호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사옥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규호 대표는 아주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시큐브에 입사해 약 18년간 보안솔루션 연구개발에 전념해 온 보안전문가로, 서버보안 제품인 ‘시큐브 토스(Secuve TOS)’와 시스템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아이그리핀(iGRIFFIN)’ 등 주력제품이 시장에서 선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홍기융 대표는 “정보보호산업은 반드시 지키고 육성해야 할 국가 핵심 산업이며, 앞으로 사이버 영역과 물리적 영역이 더욱 빠르게 융복합되어 감에 따라 보안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규호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발굴해 빠르게 제공하며 시큐브를 계속 발전시켜 갈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규호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시큐브의 경쟁력을 유지해 가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립자로 20년간 시큐브를 경영해온 홍기융 대표는 이 날로 이사회를 포함해 회사 내 모든 직책과 업무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우선은 안식기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홍 대표는 보안기술 분야에서만 35년의 경력을 가진 보안1세대 전문가이다. 보안 운영체제인 ‘시큐어OS(Secure OS)’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성공시킨 개척자이다. 최근까지도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 플랫폼, 랜섬웨어공격 탐지·대응 기술 등 미래를 대비한 핵심 보안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핵심 연구개발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7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홍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사람의 두뇌에서 창작되는 기술개발이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다. 독창적인 특허를 대다수 창안하는 등 지적재산권 확보와 특허경영에 중점을 뒀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구축했다. 무차입 경영을 실현해 시큐브의 미래 성장의 초석을 다져왔고,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회사 성장을 이끌어 왔다.

시큐브는 올해 3월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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