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 ‘트레바리’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중심 사업모델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투자라 주목된다.

트레바리는 앞서 지난 2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바 있다. 이번 투자는 트레바리가 유치한 두번째 투자인데 알토스벤처스가 단독 참여했다.

투자를 이끈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좋은 창업자와 팀이 사명감을 갖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것을 만드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잘 극복해 수익성과 가치를 모두 가진 회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레바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획과 기술 분야 인재를 채용해 서비스의 핵심인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알토스벤처스

트레바리는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월 1회 정기 독서 모임 ▲멤버 전용 공간 ‘아지트’ ▲공연, 강연, 파티, 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현재 트레바리는 200여 개 주제의 약 400개 독서 모임이 열리고 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60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각 모임은 주제에 관련한 전문가들이 클럽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있다. 서비스 초기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이영주 전 검사장 등이 클럽장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따.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개인들이 업데이트되고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이 나와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점점 많은 공감대가 생겨나고 있다”며 “회사의 미션인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를 위해 더 가열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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