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최환진)가 무선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측은 지난 17일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블루맥스 WIPS’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초 최환진 대표는 차세대방화벽 중심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사업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보안과 무선 보안 사업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힌대로다.

당시 최 대표는 무선 보안 사업 관련해 5G로 무선 통신규약이 바뀌는 동시에 802.11ax(와이파이6)에 따른 와이파이(WiFi) 속도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무선 액세스포인트(AP)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며, 이미 상당부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WIPS 공식 출시까지 1년 반이 걸렸지만, 그 사이 시큐아이는 차세대방화벽 ‘블루맥스 NGF’를 비롯해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블루맥스 탐스(TAMS)’, 클라우드 차세대방화벽(가상 방화벽)인 ‘블루맥스 NGF VE(Virtual Edition)’, 통합 가상화 보안 솔루션 ‘버추얼 맥스’, 빅데이터 처리 기반 통합로그플랫폼 ‘블루맥스 LMS’ 등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블루맥스 WIPS는 최신 무선 네트워크 표준인 와이파이6 환경의 비인가 액세스포인트(AP)와 단말을 개별 차단하는 국내 첫 무선보안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큐아이가 특허 출원중인 ‘PMF(Protected Management Frames) 적용 장치 차단 기술’을 탑재해 인가 단말의 무선 연결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인가 AP 및 불법 단말을 개별적으로 차단한다.


PMF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관리 트래픽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와이파이 협회에서 정한 표준이다.

시큐아이에 따르면, 블루맥스 WIPS는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정책 설정 ▲다양한 시각화 툴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인 대시보드 ▲사용자 정의 정기 리포트 ▲오픈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타사(서드파티) 솔루션 연동 등의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과 유연성을 모두 강화했다.

또한 센서와 AP, 단말, 행위, 조치 등 무선보안 주요 정보 중심의 이벤트 심층 분석 기능으로 신속하게 무선사고 대응·분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탐지 위치 정보를 시간별로 기록하는 시계열 이벤트 분석 기능을 제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무선 접근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블루맥스 WIPS 센서는 신속한 탐지, 즉시 차단 성능, 컨트롤러와 통신 단절시 센서 독립모드 전환 기능 등을 제공한다. 컨트롤러는 고가용성(HA)을 위한 이중화 지원과 장애시 백업 컨트롤러로 자동이관 기능을 제공해 중단없는 지속적인 무선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WIPS 출시를 통해 유·무선 통합보안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보안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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