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이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정규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IT 업계에 종사해온 전문가로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를 거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기술 및 금융사업본부를 총괄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돕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설립된 기업이다. 30년 이상 IT 인프라 전영역에 걸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의 주요 하드웨어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기업 요구에 최적화된 ICT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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