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이 2020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4학기, 2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3월 개설된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보안대학원은 5G시대의 산업기술보호와 산업간 융합시대의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기술보호, 금융보안, 미래 보안 최고경영자(CSO), 호스피탈리티 보안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산업융합보안학과의 ‘금융보안’ 트랙은 현업에 종사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4학기(2년)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 비즈니스 보안, 내부통제시스템, 정보보호관리체계, 보안데이터 분석, 디지털 프라이버시 보호, 보안컨설팅 등 공통과목과 금융산업의 이해와 규제준수, 전자금융 서비스 보안, 디지털 금융보안 등 전공과목이 개설돼 있다.

금융보안트랙에서는 IT 보안뿐만 아니라, 금융산업을 이해하고 금융 서비스에서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오는 내달 7일 자정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기간 동안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입학원서를 포함한 각종 제출서류는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같은 달 20일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26일 보안대학원 홈페이지(http://gss.cau.ac.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은 직장인 대상 보안석사 과정으로 4학기의 강의와 마지막 학기 교수 개별지도 하에 연구보고서와 논문 중 하나를 선택해 졸업요건을 충족할수 있다. 합격자에게는 다수의 장학 혜택이 제공되며 석사 학위 취득 후에는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지원도 가능하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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