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딸린 초단기 렌터카, 혹은 면허 없는 유사 택시.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타다 베이직’ 서비스가 결국 오는 11일 문을 닫습니다. 지금처럼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해 쓰는 베이직 서비스를 불법으로 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타다를 운영하는 VCNC 측은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으나 논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타다 드라이버 비상대책위원회는 VCNC의 박재욱 대표와 이재웅 전 쏘카 대표를 9일 파견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대위 측은 베이직 서비스의 중단 조치를 철회하고 모든 드라이버의 지위를 인정, 생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자기 직장을 잃게 된 드라이버들의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타다 측 입장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적자 사업체인 VCNC로서는 주력 서비스를 못하게 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투자 시장의 위축으로 뾰족한 해결책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죠.

VCNC 측은 현재 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 의사를 조사 중입니다. 한때 모빌리티 시장의 총아로 주목받던 타다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된 걸까요. 지난 1년 반의 타다 타임라인을 정리해봤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영상. 바이라인네트워크
<박리세윤 PD> dissbug@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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