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이 대규모화되는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해 디도스 공격 비상대응센터와 클라우드 디도스 대피소를 연계한 ‘대용량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를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4차 산업혁명이 진전면서 사물인터넷(IoT), 5G 등의 보급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대용량 디도스 공격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지난해부터 이 대응체계를 구축해 테스트 등을 검증해왔다.

이번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은 최대 5테라급(Tbps) 대용량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생한 디도스 공격 중 최대 공격량은 1.3테라비트(Tbps)다.

또한 클라우드 연계로 대용량 디도스 공격이 발생할 경우 국내‧외 클라우드 디도스 대피소에서 1차 방어한 뒤 금융보안원의 디도스 공격 비상대응센터에서 2차 방어하는 2단계 방어체계를 갖추게 됐다.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

금융보안원은 이번 대용량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 구축으로, 국내‧외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 대한 금융권의 대응능력이 강화되고, 해외에서 발생한 디도스 공격은 해외에서 원천 차단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국내 금융권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용량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유사 시 금융IT 인프라 가용성을 확보해 보다 안정적으로 전자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금융소비자 또한 언제든지 전자금융서비스를 중단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은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과 함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 위협 역시 증가하고 있어, 금융 IT인프라를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전자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대용량 디도스 공격 대응체계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금융보안원은 지능화·고도화되어가는 사이버 침해 공격 위협에 선제적인 대응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

[바이라인플러스 12월 무료 웨비나 ]

  • 메타버스 시대의 엣지 플랫폼 👉  사전등록 
  • 텐센트 클라우드의 메시징 솔루션 IM 활용방안 👉  사전등록 


이전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