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 PC 운영체제(OS) 기술지원이 14일(현지시간) 종료된다.

이에 따라 마지막 정기 보안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 현지시간 14일 오전 9시에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오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윈도우7 사용자는 보안 패치 적용과 함께 OS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지원이 종료되면 앞으로 보안 패치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을 상위버전(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안내해왔다. 사용자가 안전한 OS로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신규 취약점을 악용해 발생하는 악성코드나 해킹 등의 사이버위협에 노출돼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를 한 달 여 앞두고 사이버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종합상황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후 발생하는 악성코드 등 사이버위협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악성코드 출현하게 되면 보안업체들과 협력해 맞춤형 전용백신을 개발·보급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OS 업그레이드와 구름OS, 하모니카 OS 등 국산 개방형 OS 교체 정보를 포함해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시 118센터로 신고할 것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OS 업그레이드·교체 외에도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정품 프로그램 사용 ▲공유폴더 사용 최소화, 사용 시 비밀번호 설정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바로 삭제 ▲백신프로그램 설치하고 바이러스 검사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비밀번호 사용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최신버전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SW) 사용 ▲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 파일은 열지 않기 등 정보보호실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부에서는 윈도우7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이버위협에 대비하고 있다”며, “윈도우7 사용자는 침해사고 발생시, 보호나라 또는 118센터(국번없이118)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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