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온라인 게임 ‘에오스’가 모바일로 다시 태어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강점은 가능한 많은 이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게 저사양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되도록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200명이 참여하는 공성전이 저사양 단말기에서도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데 주력했다. 갤럭시S5에서부터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내 거래소 기능을 넣어 구글플레이에서만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은 18세 이상가로, MMORPG 게임을 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거래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를 타깃으로 했다. 게임 출시에 앞서 시작한 사전 등록에는 지난달 30일 기준, 총 70만명이 참여했다.

에오스 레드는 국내서 먼저 출시되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각 나라에서 PC온라인 게임 에오스를 서비스하는 퍼블리셔들이 에오스 레드를 테스트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와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