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11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는 잠정 실적을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4.4%(34억원), 영업이익은 18.2%(13억원)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액 78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28억원), 영업이익은 11.3%(7억원) 증가했다.

2019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은 417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16억원), 14.1%(6억원 증가) 증가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40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각각 3.3%(13억), 8.3%(4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전체 사업 영역(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해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라며 “예산집행 등으로 주요 IT수요가 발생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스(대표 김대연)는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8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했다고 실적을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 70.4%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8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 20.6% 증가했다.

윈스는 이같은 호실적을 거둔 배경으로 올 상반기 일본 통신사향 수출 58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44억원 증가한 것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일본 통신사 POC(개념검증)시험을 통과한 후, 올 수출목표의 절반 정도를 상반기에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수출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윈스의 관제 등 보안서비스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대비 18억원 증가했다. 신제품 차세대 방화벽(스나이퍼 NGFW)도 공공기관과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40G급 주력 보안제품과 차세대방화벽(NGFW)의 공공기관 및 국내외 통신사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고, 보안서비스 매출 확대 등의 전략으로 연초 세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윈스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수치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차세대 제품으로 준비해 온 100G 보안솔루션을 상용화 할 예정이며, 다양한 제품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통해 5G 공략 및 고객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