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코리아 초대 대표로 장혜덕 전 구글 클라우드 한국 총괄이 공식 선임됐다.

에퀴닉스의 한국 사업전략을 이끌게 된 장 대표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케이 후루타(Kei Furuta)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장 대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모바일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에퀴닉스에 합류하기 전 구글 클라우드 한국 총괄을 역임했다. 또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대표, 바이트모바일(Bytemobile)과 실란트로 시스템(Sylantro System)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바 있다.

회사측은 장 대표가 그간 전략적 채널 파트너십과 제휴 관계를 구축하면서 영업과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탄탄한 팀을 구성하는 등 시장에서 기업의 성공에 핵심이 되는 부문을 이끄는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장혜덕 에퀴닉스코리아 대표는 “에퀴닉스코리아의 한국 사업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 갈수록 확장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춰 한국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초 에퀴닉스의 시장 진출은 시기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한국은 디지털퍼스트 국가(digital-first nation)로 향하는 최전선에 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상호접속과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에퀴닉스는 디지털 미래와 글로벌 확장을 향한 한국 기업의 여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에퀴닉스는 올해 3분기 국내 첫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인 IBX SL1을 개소한다. SL1은 상호연결과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